같이 라운딩 하면서 봤던 스윙이 뭔가 너무나 많이 바뀐게 보였다. 예상대로 경기 내용은 무척 안 좋았다. 일정하게 뭔가가 안되는 느낌 보다는 흐름 자체를 잃은 플레이를 한듯. 1번홀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시작한 것이 심리적으로 흔들리면서 맘이 성급해지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못 만들어간 것이 문제였던듯 하다.

먼저 스윙 궤도를 찾는게 우선이니 아이언을 집중적으로 레슨하였다.
지난번 레슨한 로그를 보니 웨지와 드라이버만 했는데, 혹시 아이언을 한번 안했더니 발생한 문제인가? ^^*

아이언
  • 먼저 원래의 스윙 궤도에서 많이 바뀐 부분이 아웃 - 인 스윙이 심해 졌고
  • 백 스윙은 잘 올라가나 다운 스윙시에 오른 팔이 몸에서 떨어지면서 몸의 오른쪽이 앞으로 나가면서 클럽을 아웃 - 인으로 던지는(casting) 현상이 발생
  • 인 - 아웃 사이드 스윙이 되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시 오른쪽 겨드랑이부터 팔꿈치가 오른쪽 옆구리에 붙어서 내려와 줘야 다운스윙의 축이 형성되고 팔로만 치는 스윙이 아닌 몸통으로 체중을 실어서 치는 스윙이 됨
  •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클럽을 던지는 형태의 팔로 치는 스윙이 되고 심할 경우 오른쪽 몸이 앞으로 나가게 되어 임팩트 시에 공을 스퀘어로 맞추지 못하고 오픈되어 탄도도 높고 오른쪽으로 페이드나 슬라이스 형태가 만들어 짐
  • 심할 경우 생크도 날수 있고, 여러모로 방향성과 거리 모두 좋지 않음
  • 이와는 달리 벙커샷 또는 탄도 높은 웨지샷에서는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앞쪽으로 나오면서 클럽의 로프트를 최대한으로 만들어 주고 마치 호수가에 물 수제비 뜨는 듯한 자세로 치게 되면 탄도 높은 샷을 구사할 수 있음
Posted by 마인드골프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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