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라운딩 스코어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온다고 하면서 조금 평이한 골프장에 가서 라운딩을 하면서 자신의 라운딩 플레이 중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좀 봐달라는 요청에 18홀 라운딩 레슨을 하였네요. 골프장은 얼바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Green River 골프장이었습니다.

2010/09/14 - [골프장소개] Green River Golf Club

전체적인 라운딩 레슨 소감은 플레이가 상당히 안정적이 된 듯 하네요.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 드라이버
    •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이 드라이버가 매우 일정했다는 것
    • 거리는 대략 200야드 정도이지만, 페어웨이 중앙에 공이 위치한 경우가 많았음
    • 날아가는 탄도도 적당했고, 평소에 나던 슬라이스도 거의 없는 스트레이트성 구질이었음
  • 아이언
    • 평소보다 잘 맞지 않은 듯
    •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거리에서는 부담감으로 인해 몸에 힘이 들어가 제대로 된 샷을 하지 못함
    • 140~150 야드 거리의 샷 3번이 모두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이유가 이것이었음
    • 파5와 같은 거리를 보내기 위한 샷에서는 잘 함
  • 우드
    • 거리의 욕심 없이 잘 보내기 위한 스윙에서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윙이 보였음
    • 그린에 올리지 못할 거리에서 무리한 샷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한 경우가 종종 있었음
    • 특히 마지막 파5 세번째 샷은 라이도 좋지 않았고 거리도 많이 남아 있었는데, 무리하게 우드로 치다가 상황이 더 나빠졌음
  • 숏게임
    • 드라이버 거리가 짧아서 그린 근처 약 10야드 안쪽샷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음
    • 대체적으로 '굴릴수 있으면 굴리는 샷'으로 잘 하는 편
    • 가끔 핀과 프린지 사이의 공간이 좁은 경우 공략하는데 부담을 많이 느낌
    • 10번 홀에서 별도로 레슨해 준거 처럼 이런 경우 굴려서 올리려면 그린 앞의 프린지을 2~3번 튕겨서 속도를 줄이고 붙이는 샷이 좋음
    • 그러나 이보다는 52, 56, 60도 웨지중 최소 하나는 띄우는 샷을 자신있게 할수 있는 클럽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
  • 스윙
    • 템포와 임펙트 모두 괜찮음
    • 그러나, 스윙궤도는 레슨 때보다는 아웃사이드-인 형태가 조금 더 많이 나오고 있음
    • 긴장하게 되면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서 클럽을 당겨서 치는 경향도 가끔 보임




Posted by 마인드골프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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